일시: 3월 19일 (화요일) 3시
장소: 제약바이오협회 4층 세미나실
>> 금번 세미나에서는 제약/생명공학 분야에 있어서 유럽에서의 선택발명의 기본 원리 및 최근 심사/심결 동향을 구체적인 최신 사례를 들면서 설명해 드리고, 유럽 특허 실무에서 주의해야 하는 사항““도 설명드립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약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가지고 성공적인 출원/등록/분쟁 경력을 가진 독일/유럽 변리사들과 함께, 한국/유럽 변리사가 함께하여 유럽 실무에 대한 상세한 조언을 드릴 예정입니다.
발표자는 독일 로펌 Vossius & Partner 소속의
Dr. Dirk Harmsen (독일/유럽 변리사, 화학 박사)
Dr. Peter Hoecherl (독일/유럽 변리사, 약학 박사)
정승주 변리사 (한국/유럽 변리사, 약사, 변리사 39기) 입니다.
정승주 (한국 변리사/유럽 변리사)
정승주 변리사는 서울대학교에서 약학을 전공하였습니다. 2002년에 한국 변리사 자격을 취득한 후,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제일특허법인에서 근무하였습니다. 독일 뮌헨에 소재하는 MIPLC (Munich Intellectual Property Law Center)에서 지적재산권법 및 경쟁법 석사학위 (LL.M.)를 취득한 이후로, 2013년부터 독일의 로펌에서 일하고 있으며, 2017년에 포시우스 앤 파트너에 합류하였습니다. 2018년에는 화학 및 약학 전공을 가진 한국 변리사중에 최초로 유럽 변리사 자격도 취득하였습니다. 약학, 생명공학, 화학 및 화장품에 관한 발명의 유럽특허 출원절차뿐 아니라 이들 기술분야에 있어 이의신청 및 침해 분석에 관한 업무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 및 유럽에서의 다양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고객들에게 유럽 및 독일의 지적재산권 제도 및 실무에 관한 자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Dr. Dirk Harmsen (파트너/독일 변리사/유럽 변리사)
Harmsen 박사는 독일 뮌스터에 있는 명문 Westphalian Wilhelms University에서 유기 및 유기 금속 화학을 중점적으로 연구하였고, bioorganometallic 화학 분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는 독일 변리사이자 유럽 변리사이며, 2008년부터 포시우스 앤 파트너의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유럽 특허청, 독일 특허청 및 독일 연방 특허 법원에서 출원절차뿐 아니라 이의신청 및 무효 소송 절차에 업무 중점을 두고 있으며, Harmsen 박사는 특허의 유효성 및 침해분석 (FTO) 의견을 작성하는 데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특허 침해 소송에 관여했습니다. 특히 50건이 넘는 이의신청 사건을 대리하였으며, 풍부한 경험과 노련한 전략을 통해 고객에게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고 있습니다. 또한, Harmsen 박사는 2018년에 Best Lawyer로 선정되었습니다 (https://www.bestlawyers.com/Search?query=vossius).
Dr. Peter Hoecherl (파트너/독일 변리사/유럽 변리사)
Hoecherl 박사는 독일 레겐스부르크 대학에서 약학을 전공하였고, Medicinal chemistry 분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그는 독일 변리사이자유럽 변리사이며, 2010년에 포시우스 앤 파트너에 조인한 후, 2017년부터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Harmsen 박사와 함께 유럽 특허청, 독일 특허청 및 독일 연방 특허 법원에 대한 수많은 출원절차/이의신청/무효 소송 절차에 관여한 바 있으며, 특히 그의 노련한 전략적 자문과 빠르고 성실한 퍼포먼스르 통해 많은 제약 분야 고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 포시우스 앤 파트너는 로펌 규모 및 출원/이의신청/소송/법률 자문 모두에서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명실공히 유럽 최고의 로펌중 하나입니다. 이에 대한 일례로 포시우스 앤 파트너는 2018년에도 공신력있는 독일 출판사 JUVE가 선정한 올해의 독일 IP 로펌 상을 수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