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노무현 대통령 약의날 축사 | |||
작성자 | 약의날 추진본부 | 출처 | |
---|---|---|---|
등록일 | 2003/10/11 | ||
첨부파일 | |||
<영상 메시지 전문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약의 날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좋은 약을 만들고 바른 투약에 힘써 오신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생명과 건강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고귀한 것입니다. 약을 다루는 직업은 사랑과 사명감이 따르는 가치 있는 일입니다. 여러분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국민의 건강을 돌보는 친근한 이웃의 역할을 잘 감당해 주셨습니다. 의약분업이라는 어려운 결정도 국민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며 기꺼이 받아들였습니다. 덕분에 3년이 지난 지금 의약분업은 상당히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습니다.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지금 여러분에게 주어진 또 다른 소명이 있습니다. 바로 생명공학의 육성과 신약의 개발입니다. 인류에게 봉사하면서 엄청난 부가가치까지 창출하는 이 일에 여러분의 의욕적인 도전을 당부 드립니다. 정부도 차세대를 이끌 10대 성장동력인 바이오신약개발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좋은 약은 새로운 희망이라는 이번행사의 슬로건처럼 국민에게 희망과 건강을 전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2003. 10. 10 |
|||
이전글 | 약의날 기념사<약사회장> | ||
다음글 | [여론마당]新藥개발 선진국을 향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