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제약산업 국민인식조사 주요 결과
1. 경과 :
· 경쟁 PT 통해 전문조사리서치기관으로 닐슨리서치 선정(2013.12)
·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이상 성인 남녀 1,500명 대상으로 제약산업, 제네릭의약품(특허만료의약품) 등에 대해 일대일 면접조사 실시(2/12~3/4)
· 일반국민 인식조사의 취지에 최대한 부응하기위해 조사대상에서 제약회사 등 보건의료산업 전·현 종사자와 관련 업무 공직자 등은 제외
· 신뢰수준 95%, 표본 오차 ±2.5%p
2. 의미 :
· 제약산업에 대한 국민인식조사는 사상 처음
· 정확한 국민인식 파악을 토대로 미래 성장동력인 제약산업의 글로벌 발전을 위해 업계와 제약협회의 과제와 이를 위한 실행전략을 도출
· 제약산업에 대한 국민인식조사는 일회성이 아니라 향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보건의료 관련 전문가그룹 등에 대한 추가 인식조사도 계획
3. 주요 결과
■ 제약산업에 대한 인식
- 개인적인 관심 분야(2개 복수응답)
경제와 경기상황(56.9%) > 질병극복 및 건강증진(37.9%) > 교육(21.3%) > 농업/먹거리(21.0%) > 환경오염(20.9%) > 문화/예술(12.1%) 등
- 미래 우리사회 발전에 가장 중요한 산업 분야(2개 복수응답)
정보통신(40.9%) > 환경/에너지(32.6%) > 전자/부품/소재(23.7%)
> 미디어/엔터테인먼트/콘텐츠(20.1%) > 제약/의약품(16.6%)
- ‘우리나라 제약산업에 대한 의견’에 대한 동의정도(2개 복수응답)
우리의 삶을 건강하게 만듬(82.2%), 인류의 이익을 위해 공헌(75.7%) 이익 추구보다 공익성 우선해야함(71.7%), 연구개발 투자 적극적(60.8%)
윤리적이고 신뢰할수있음(56.2%), 투명한 유통시장 조성 적극적(49.0%)
- ‘우리나라 제약산업’하면 떠오르는 이미지(3순위까지)
새로운 질병 발생으로 사회적 중요성 부각(48.3%) 생명공학을 기반으로 한 미래전략 산업(44.2%) 신약개발 등 연구개발 투자 활발(35.7%)
리베이트로 인한 신뢰 상실(31.9%), 불공정한 유통관행(30.5%)
- 국산 신약의 해외수출에 대해 들어보거나 알고 있는지 여부
잘 알고 있음(2.5%), 들어는 봤지만, 자세한 내용은 잘 알지못함(55.7%) 들어본 적 없고, 잘 모름(41.8%)
- 현재 한국 제약산업의 역량에 대한 평가
선진국 수준(4.0%), 선진국보다 다소 낮은 수준(36.4%), 평균수준(45.8%) 후진국보다 다소 높은 수준(11.5%), 후진국 수준(0.2%)
- 향후 10년 후 한국 제약산업 역량
선진국 수준(23.9%), 선진국보다 다소낮은 수준(46.1%), 평균수준(25.0%), 후진국보다 다소 높은 수준(4.4%), 후진국 수준(0.1%)
- 10년후 역량 상승을 예상하는 이유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점점 증가할 것이므로(35.2%)
생명공학 등 관련 과학기술이 발전할 것이므로(22.4%)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므로(11.6%)
- 향후 한국이 제약강국이 되기 위한 조건(2개 복수응답)
정부/기업이 의약품 연구개발(R&D)에 대한 투자 확대(46.0%)
기업간 공정 경쟁과 투명한 유통시장 형성(28.9%)
우수한 인력확보(25.0%), 제약산업의 공공성/공익성 강화(23.8%)
■ 제네릭의약품(특허만료의약품)
- ‘제네릭의약품에 대해 들어본적 있거나 알고 있는지’ 여부
예(5.1%) > 아니오(94.9%)
- 환자로서 의약품 선택권 있다면 제네릭의약품 구입 의향 여부
구입하겠다(64.9%), 구입하지않겠다(10.2%), 어느쪽도 아니다(24.9%)
- 구입할 의향이 있는 이유(중복 응답)
보다 저렴한 가격(53.0%) 오리지널과 효능 동등(44.4%)
오리지널과 안전성 동등(40.9%), 품질을 믿을수있어서(21.5%)
- 구입할 의향이 없는 이유(중복응답)
오리지널이 더 나을것같아서(43.9%), 자세한 정보 알지못해(34.0%)
품질 믿을수 없어(32.3%), 스스로 선택할만큼 전문가 아니어서(5.7%)
- 제네릭의약품에 대한 구입의향 증가에 미치는 요인에 대한 동의정도
의사의 추천(87.1%), 국가 공인기관의 허가/인증(80.6%)
약사 추천(77.5%), 가격(76.2%), 제네릭에 대한 정보제공 캠페인(70.3%)
- 제네릭의약품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2개 복수응답)
오리지널과의 동등성 및 품질보증 절차 강화(50.1%)
제네릭 제품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38.2%)
의사, 약사 등 의료전문가의 처방 및 추천 장려(37.0%)
기업간 공정경쟁과 투명한 유통시장 형성(27.5%)
■ 의약품 구매, 관리, 폐기 행태
- 비타민제를 구입한 경험이 있는 장소(중복응답)
약국(78.1%), 대형 할인마트(28.2%), 백화점(16.1%),
온라인 쇼핑몰(10.3%),전문매장(9.5%),편의점(1.5%), 해외 공동구매(1.4%)
- 의약품 포장에 기재되어있는 안내문 읽어보는지 여부
읽어보는 편(72.9%, 항상 5.5%+대체로 39.5%+가끔 27.9%)
읽어보지않는 편(27.1%, 거의 24.9%+전혀 2.2%)
- 의약품에 내장되어있는 설명서 읽어보는지 여부
읽어보는 편(67.0%, 항상 5.3%+대체로 36.1%+가끔 25.7%)
읽어보지않은 편(33.0%, 거의 28.5%+전혀 4.5%)
- 처방받은 의약품이 남은 경우 처리하는 방법
버린다(52.7%), 보관했다가 동일 증상/질환 생기면 다시 복용(38.9%)
가족/친구/동료에게 준다(7.9%), 기억나지않는다(0.5%)
- 복용하지않는 약 수거하는 의약품 수거함 설치여부 알고있는지 여부
몰랐다(60.1%) > 알고 있다(39.9%),
- 구입한지 오래되어 복용하지않는 약의 처리방법
휴지통에 버림(86.8%), 의약품수거함에 버림(5.1%), 배수구에 버림(3.7%), 약국에 가져감(2.7%), 음식물쓰레기와 함께 버림(1.7%)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