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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된 원료의약품 성장세 “뚜렷” | |||
작성자 | kpma |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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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6/07/01 | ||
첨부파일 | |||
= 100억 이상 생산 원료의약품은 10품목 = 제약협회, 원료의약품 생산 50대 품목 발표 대웅제약이 세계 두 번째로 개발한 코큐텐(CoQ10)의 원료의약품 유비데카레논이 원료의약품 생산 1위 품목으로 급성장했다.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가 발표한 ‘2005년 원료의약품 생산 50대 품목‘에 따르면 대웅화학 유비데카레논은 330억원의 생산실적으로 전년 대비 529.66%의 높은 생산증가율을 기록했다. 유비데카레논의 급신장 사례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특화된 제품만이 원료의약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고 성장해 나갈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최고 높은 생산증가율을 보인 제품은 한국오츠카제약의 위염․위궤양치료제 원료인 레바미피드(127억원)로 2420.25%였다. 유한화학의 항생제 피페라실린나트륨(96억원)도 673.83%의 높은 생산증가율을 나타냈다. 원료의약품 생산 50대 품목 중 100억 원 이상의 생산실적을 낸 제품은 10개 품목으로 2004년보다 2개 품목 늘어났다. 이중 에이즈치료제 원료의약품인 유한화학 엠트리시타빈(201억원)과 삼천리제약 지도부딘(186억원)은 각각 -9%, -7%의 생산감소 현상을 보였으나 2, 3위를 고수했다. 다음으로 대한적십자 사람혈청알부민 20% 최종원액(185억원), 한미정밀화학 세프트리악손나트륨(152억원), 한국오츠카제약 실로스타졸(135억원), SKC 프로필렌글리콜(134억원), 한국오츠카제약 레바미피드(127억원), 제이엠씨 삭카린나트륨(126억원), 대웅화학 우르소데스옥시콜린산(105억원)이 100억대 생산제품에 이름을 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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