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 ‘고객지원상담센터’ 출범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5월 30일 오후4시에 ‘고객지원상담센터’ 현판식을 갖고 회원사 지원상담업무를 시작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오송이전(2010.11)으로 인해 제약업계의 상담요구 수요가 증대함에 따라 ‘고객지원상담지원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회원사 상담지원업무를 하게 된다.
‘고객지원상담지원센터’는 제약협회 김연판 부회장이 업무를 총괄하게 되며, 제약업계가 식품의약품안전청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갈원일 전무가 약가등재관련, 행정조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기타 업무 등 약가업무를 상담하게 되며 천경호 상무는 의약품 및 바이오의약품 인․허가 제반사항, 특허, 공동개발, M&A, GMP, 행정처분,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기타 약사전반에 대한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상담을 원하는 제약업체는 상시 전화(02-521-1301,2) 또는 제약협회 홈페이지(www.kpma.or.kr)를 통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며 서비스는 접수 및 방문 즉시 상담을 거쳐 One Stop 서비스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