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없는 건강사회 제약기업이 함께합니다
· 21세기 국가경쟁력 신약강국으로 이루자
· 한국인의 우수두뇌 첨단 제약산업으로 꽃피우자

"제약산업은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첨단 고부가가치 산업입니다."

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제약기업이 국민보건 증진과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인식을 국민들에게 부각시켜 제약기업과 제약산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제약협회는 이를 위해 제약기업과 제약산업의 사회적 역할과 산업가치에 대한 홍보표어를 공보하고 27일 이사장단회의에서 표어 3점을 확정했다. 이 중 1점을 제약업체가 자율적으로 의약품 광고에 삽입토록 하여 제약산업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제약협회가 공모된 47점 중에서 최종 확정한 표어 3점은 · 질병없는 건강사회 제약기업이 함께합니다(일동제약 이병훈) /· 21세기 국가경쟁력 신약강국으로 이루자(국제약품 음영국) / · 한국인의 우수두뇌 첨단 제약산업으로 꽃피우자(유한양행 박봉수)이다.

제약협회 홍보위원회(위원장 김선진)는 최근 '국민보건 증진을 위한 제약기업의 역할, 기업 연구개발력 증대를 통한 신약개발등을 주제로 한 표어를 26일까지 공모하였으며 홍보위원회에서 공모된 47점 중에서 6점을 선정하고 이사장단회의에서 다시 3점을 최종 확정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