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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중심 제약산업 선진국 진입 원년으로 | |||
작성자 | 홍보실 |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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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3/0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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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협회 2003년 시무식 - 제약협회는 2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2003년 회무를 본격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협회는 양띠해인 2003년을 제약업계의 변화와 창조를 주도하며 BT시대 국가중심산업 진입의 원년으로 삼을 것을 다짐했다. 이날 김정수 회장은 "지난해는 월드컵 4강 진출 등으로 우리의 역동적인 단합과 열정적인 힘을 과시하며 자신감을 확인시켜주는 계기를 마련한 한 해"였다며 "이같은 잠재력과 창의력이 제약업계에 크게 토출되어 BT 제약산업이 생명과학시대 국가경쟁력 향상을 주도하는 중심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함께 김 회장은 2003년 올해는 국가는 물론 제약산업의 미래를 가늠하는 중요한 해로서 제약산업이 세계 주력산업으로 내딛는 원년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이밖에도 김 회장은 협회가 화해, 협력, 변화, 창조를 주도하며 대 회원봉사를 강화하는 가운데 제약기업이 기업경영의 투명성과 윤리성을 제고하고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는 등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제약협회는 시무식에 앞서 안호원 홍보실 부장, 최돈영 연구소 차장을 발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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