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회 정기총회 성황리에 마쳐



예산 50억 확정 … 제약산업 재도약 원년 구현 목표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2월24일(목) 오후 3시에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제6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2010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 및 결산보고를 승인하고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를 총회의결을 거쳐 확정하였다.



제약협회는 올 사업목표를 ‘혁신과 세계화를 통한 제약산업 재도약 원년 구현, 으로 정하고 50억 1,840만원의 예산안을 확정하였다.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신 공정경쟁규약 철저한 준수 및 정착 △합리적인 약가정책 실현 △선진국 수준의 R&D투자 및 GMP 국제화 △해외진출 등 수출중심 산업으로의 전환에 회무를 집중하기로 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주) 유한양행 이영래 이사, 한국유나이티드제약(주) 정원태 전무, 프레지니우스카비코리아(주) 마형준 상무, 한미약품(주) 황유식 이사, (주) 녹십자 원명재 상무는 제약산업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 부광약품(주) 채승훈 부장, CJ제일제당(주) 변형원 부장, 태평양제약(주) 최중렬 부장, 한독약품(주) 최현순 부장, (주)대웅제약 편범 차장, (주)종근당 이인경 차장, 동아제약(주) 강형식 과장, 한국다이찌산쿄(주) 김정태 과장, (사)한국제약협회 이영숙 부장은 제약산업의 발전과 원활한 의약행정업무의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을 받았다.



아울러 동화약품(주) 유호영 부장, 조아제약(주) 고정관 차장, 한미약품(주), 이상희 과장, 한국제약협회 백현진 사원은 협회 회무에 적극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약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정책적인 측면에서 제약산업의 발전을 지원한 이은재 의원실 조종규 비서관과 제약업계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제약산업을 상세히 보도해 온 의사신문 김동희 부장, 약국신문 김정일 부장은 제약협회장 감사장을 수상했다.



* 첨부 :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