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이 날개를 달았다. 지난 해 의약품 수출액은 전년 대비 22%나 증가했고, 수조원대의 기술 수출도 이뤄졌다. 정부 또한 제약, 바이오산업을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분류하고 적극적인 육성에 나섰다.
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을 만나 국내 제약업계의 현안과 글로벌화 전략 등을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