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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의약품광고 심의실적 분석 | |||
작성자 | 홍보실 |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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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2/01/03 | ||
첨부파일 | |||
□ 2001년 의약품광고 사전심의 건수는 총 403건으로 2000년 390건에서 소폭 증가했다. 기각율도 2000년 9.7%에서 14.1%로 다소 증가했다. - 인쇄광고는 2000년 222건에서 2001년 258건으로 증가 (기각율 2000년 13.1%에서 2001년 15.8%로 증가) - 방송광고는 2000년 168건으로 2001년 145건으로 감소 (기각율 2000년 5.3%에서 2001년 11%로 두 배 증가) ★ 2000년에 비해 기각률이 증가한 이유는 광고표현이 까다로운 광고제한허용품목에 대한 심의가 2001년들어 상대적으로 증가했고 이들 품목들은 광고컨셉잡기도 어렵고 규제도 까다로웠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19번 기타순환기용약, 229번 기타의 호흡기관용약 중 면역증가제 등의 방송광고가 2001년 들어 새로 집행됨에 따라 부적합이 늘어난 것도 한 요인으로 보인다. ★ 2000년 활발하게 집행된 방송매체 심의실적은 2001년 들어 오히려 감소한 것도 하나의 특징. □ 기각내용으로는 허가사항외 표현, 근거미약, 비교우위 및 타제비방성 표현이 가장 많이 지적됨. 또한 안전성을 강조하거나 부작용을 부정하는 표현, 소비자 오인의 우려를 불러일으키는 "처방"이라는 표현, 그리고 소비자의 자가진단을 유도하는 표현도 자주 지적됨. 그러나 수험생 등 특정층 지칭, 최상급 표현, 선물 표현 및 경품제공 표현은 대폭 줄어들었는데 이는 광고담당자가 심의규정을 잘 숙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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