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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체 재직자 대상 MR교육 만족도 높아 | |||
작성자 | 홍보실 |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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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2/06/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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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협 설문조사, 업무능률 향상 및 자기개발 기회로 인식 = "MR에 대한 사회인식 및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 제약협회가 제약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의약정보 담당자(MR) 교육이 제약업체 교육생들을 크게 만족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협회 MR 교육의 높은 효용성이 입증됐다. 제약협회 교육원이 제약업체에 근무하고 있는 재직자 교육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MR(Medical Representative)교육에 대한 재직자 교육생들의 업무상 도움정도는 5점 만점에 4.35로, 개인 능력개발 도움정도는 4.70으로 나타났다. 제약협회 교육원은 온라인 교육에서 교육만족도가 4점 이상을 넘는 예는 매우 드문 사례라며 이는 협회 MR교육이 업무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교육임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개인차원의 효용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협회 MR교육을 자기개발의 기회로 인식하는 학습자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교육생들은 또 MR교육의 중요성 및 의의로 가장 먼저 MR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44%)를, 다음으로 제약산업의 경쟁력 강화(29%)를 꼽았다. MR 교육의 도입시기와 관련해서는 대부분 적기(31%)이거나 오히려 늦은감이 있다(55%)고 대답했다. 교육환경과 관련한 설문에서 교육생들은 MR 교육이 온라인으로 운영됨에 따른 장점으로 시간의 제약을 해결(55%), 공간의 제약을 해결(20%), 저렴한 학습비용(9%), 정보 및 지식의 공유(9%), 디지털 마인드 심화(7%) 등을 꼽았다. 단점으로는 교육이 가상공간에서 운영되는데 따른 확인의 어려움(33%), 많은 컨텐츠(33%), 동기유발의 저조(16%) 등을 지적했다. 제약협회 교육원은 이번 설문조사에 총 55명의 교육생이 응답했으며 이중에는 "MR교육에 전 제약업체가 참여토록 해 제품력을 바탕으로 한 정당한 경쟁으로 깨끗한 의약품 유통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등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한 응답자도 다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제약협회 교육원은 제 3기 재직자 MR교육 과정을 오는 18일부터 10월 21일까지 개설하였으며 14일까지 수강신청을 받는다. 제약협회는 제약회사 MR요원의 전문성 함양을 통해 의료정보 서비스의 질적 향상 및 제약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MR교육을 본격 도입, 지난해 12월부터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는 제약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MR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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