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산업의 규모-비중-매출액 집중도>
= 의약품, 제조업 GDP의 4.80% 점유
= 1천억 이상 29개사, 총매출의 58% 차지
의약품은 2005년 9조 7,978억 원 어치가 생산되었다. 이는 우리나라 제조업 GDP 대비 4.80%, GDP 대비 1.21%를 차지하는 규모다.
제약협회가 매년 집계하는 의약품 생산실적은 제약회사별, 품목별, 약효군별 국내 의약품 생산현황을 파악하는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그러나 의약품 수입실적이 반영이 되지 않아 시장 규모를 파악하는데 한계가 따른다(표1 참조).
한편, 제약협회에 가입한 205개 제약회사의 2005년 총 매출액은 10조 7,953억 원이다. 이를 기업 규모별 매출액 집중도로 살펴보면, 3,000억 원 이상 매출액을 기록한 7개 업소가 총 매출액의 23.99%를, 1,000억원에서 3,000억원 이하 22개 업소가 34.05%를 차지해 1,000억원 이상 29개사가 총 매출의 58.04%를 점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00억원에서 1,000억원 이하 32개 업소는 20.52%를, 100억원에서 500억원 이하 84개 업소는 19.31%를 차지했으며, 100억원 이하 60개 업소는 2.13%를 차지하는데 그쳤다(표2 참조).
첨부 : 국내산업 대비 의약품 산업 비중 /제약기업 매출규모 및 집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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