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 일본 돕기 성금모금 협회로 일원화
긴급 모금액 관계기관에 기탁키로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인류의 건강과 안녕을 책임지는 기업의 단체로서 우선적으로 일본 지진피해 돕기 성금모금에 나서기로 했다.
따라서 제약업계의 성금은 협회를 중심으로 모아 관계기관에 기탁하게 되며, 회원사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
제약협회는 “사상 유래 없는 대지진과 쓰나미로 고통 받고 있는 일본 국민을 돕기 위해 전 세계가 나서고 있다”며 “인류건강을 위한 제약업에 종사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제약업계 또한 전 세계인과 함께 일본을 돕기 위해 성금모금에 적극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