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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생산실적 100대 의약품(완제) | |||
작성자 | 홍보실 |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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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1/07/28 | ||
첨부파일 | |||
지난해 국내 생산 완제의약품 중 가장 많은 금액을 생산한 제품은 동아제약의 '박카스에프액' 으로 1,881억 원어치가 생산돼 단일품목 사상 최고기록을 이어갔다. 제약협회가 2000년 생산실적 100대 의약품을 집계한 결과 한국화이자의 '노바스크정 5mg'은 659억원 규모를 생산해 전문의약품 중 1위, 전체 순위 2위를 기록했다. 이어 녹십자피디의 '알부민20% 100ml', 녹십자백신의 '헤파박스-진주'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생산실적 100대 의약품 중 전문의약품은 99년 54개 품목에서 60개 품목으로 증가했다. 이는 조선무약 등 일반약 메이커의 부도도 한 요인이나 주 요인은 의약분업 실시로 전문의약품 생산이 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100대 의약품 중 외자기업 제품은 99년 26개 제품에서 27개 제품으로 늘어나는데 그쳤으나 30대 의약품은 5개에서 10개로 크게 증가해 외자기업 제품의 상위권 진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생산실적 20위권에 있는 11개 전문의약품 중 8개가 외자기업 제품인 것으로 집계돼 외자기업의 고도성장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다국적기업의 경우 100대 기업군에 99년 16개사에서 2000년 21개사로 진입이 늘어난데 이어 100대 품목에 진입된 품목도 늘고 있어 다국적기업들의 국내시장 점유율이 계속 높아가고 있음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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